이브자리, JTBC와 웹예능 프로그램 ‘안녕히 주우세호’ 공동 제작
잠동차 타고 도심 누비며 시민의 수면 고민 해결, 진행자로 주우재·조세호 출격
숙면 돕는 다양한 솔루션 제공, 슬립앤슬립 경추 측정 서비스 활용해 맞춤 베개도 제공
이브자리 “만성 수면 부족 시달리는 현대인 돕고자 참여, 숙면 팁 재밌게 전달할 것”
토털 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가 JTBC와 꿀잠을 소재로 한 웹예능 프로그램 ‘안녕히 주우세호’ 공동 제작에 나섰다.
안녕히 주우세호는 수면 환경을 갖춘 ‘잠동차’를 타고 도심 속을 누비며 만난 시민들의 잠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시민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하며, 현대인의 다양한 수면 고민을 들여다본다. 진행자로는 방송인 주우재와 조세호가 출격한다.
프로그램은 ‘이브자리 별’의 잠의 요정으로 변신한 두 진행자가 잠동차 연료 부족으로 인해 지구에 불시착한 것으로 시작한다. 자신의 별로 돌아가기 위해 지구별 사람들을 재우고 연료인 ‘슬립 에너지’를 채워가는 모습을 담았다.
두 진행자는 수면에 대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의 사연을 듣고, 각자 수면 솔루션인 ‘주우 코스’와 ‘세호 코스’를 준비한다. 시민이 둘 중 하나를 선택하면 잠동차 안에서 수면을 돕는 음료부터 족욕, 지압, ASMR 등 구성의 수면 코스를 제공한다. 또 슬립앤슬립 기능성 침구에서 숙면을 취하도록 돕는다. 슬립앤슬립 경추 측정기를 활용해 시민에게 가장 적합한 높이의 맞춤형 베개도 선물한다.
안녕히 주우세호의 첫 번째 에피소드는 서울 여의도, 한강, 영등포역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해당 지역 직장인을 비롯해 다양한 직업군과 연령대의 시민을 만나 수면 고민을 풀어나갈 예정이다.
총 4편으로 구성된 안녕히 주우세호는 21일 오후 5시 JTBC 유튜브 채널(스튜디오 훜)을 통해 첫 화가 공개된다. 금일 오후 5시에는 해당 채널에 티저 영상이 게재된다.
고현주 이브자리 홍보팀장은 “이브자리는 만성 수면 부족과 수면 장애에 시달리는 현대인을 돕고자 이번 프로그램 제작에 함께하게 됐다”며 “앞으로 더 다양하고, 색다른 콘텐츠를 모색해 숙면을 위한 방법을 재미있고 알기 쉽게 전달하고 수면의 중요성을 강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evezary.co.kr